국제예술단 공연팀에서 공연 봉사를 오셨습니다.

6개월만의 공연이라 어른신들 관심과 호응은 뜨거웠습니다.

휠체어로 신관 프로그램실까지  관람을 오신 본관 어르신 한 분은 

'내가 살아있으니 이런 공연도 보는 구나' 하시며 너무 좋다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.

공연자들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어르신들을 보며 똑같은 일상에 약간의 변화가
어르신들에게 활력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.

앞으로도 어른신들의 즐거운 병원 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자연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.